나혼자산다(나혼산) 이장우 잠실시장 새우만두 코쿤 금욕상자

8월 11일 금요일에 방영된 나혼자산다 507회에서는 팜유왕자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를 하게 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.
몸에 딱 맞춘 두산베어스 야구복을 입고 큰 배낭을 멘 이장우는 야구장이 아닌 잠실에 있는 시장을 먼저 들립니다.
 

[이장우 배낭정보 보러가기]

 
잠실새마을전통시장은 잠실구장을 갈 때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라고 하네요.
제일 먼저 들른 곳은 딱 봐도 맛집느낌 나는 이장우의 단골 만두가게.
생활의 달인, 딤섬&교자 최강달인& 초대박 자영업의 달인 & 새우만두의 달인에 출연한 가게라고 합니다.
 
1인분 6개라는데 팜유대표왕자 아니랄까 봐 새우만두 30개 주문 들어갑니다.
직원왈 혼자 드실 거냐며  그렇다 하니 "네 훌륭하세요.."ㅋㅋㅋㅋ
 

 
이장우 잠실 새우만두가게 
파오파오 -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12길 22
 

[이장우 잠실 만두가게 파오파오 위치보기]

 
시구 파트너 철웅이와 함께 마운드에 오른 이장우는 
"곰 같은 남자, 곰 보다 무거운 남자 이장우입니다. 두산 우승 파이팅!"이라며 안정적인 시구에 성공했습니다.
 
시구에 성공한 이장우는 마음 편히 시구인을 위한 자리로 가서 배낭을 열어 잠실새마을시장에서 구입한 새우만두를 맛있게 먹으며 야구를 즐깁니다.
경기 중 이벤트로 빨대로 맥주 빨리 먹기인  '맥주 배틀'에 도전했고 이장우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.
이에 박나래는 인터넷을 보고 시구를 한 줄은 몰랐고 맥주 대회에 나간 줄 알았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 

[ 나혼산 이장우 첫 시구 보러가기 ]

나혼산 이장우 첫시구 보러가기

 
 
한편 코드쿤스트(코쿤)은 금욕상자에 10시간 동안 휴대폰을 넣어놓는 휴대폰 디톡스를 강행했습니다.
 

[코쿤 금욕상자 정보 보기]

 
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며 디지털청정구역인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습니다.
 
휴대폰이 없으니 내비게이션도 사용할 수 없어 이정표만을 보며 안성의 할아버지댁을 찾아가는 코쿤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서는 달랑 아메리카노 한잔만 사서 차로 돌아오는 코쿤의 모습에 팜유라인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. 
 

 
차로 한 시간 걸리는 거리를 세 시간에 걸려 코쿤의 안성 할아버지댁에 도착한 코쿤은 스마트폰 금단현상을 겪게 되고 금단현상을 이겨내고자 집밖으로 나온 코쿤은 잠자리 잡기, 개구리 잡기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.
 

[나혼산 코쿤 금욕상자 편 보기]

나혼산 코쿤 금욕상자